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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과 "해신"의 송일국에 있어서의 '예소야'와 '정화'

"주몽"과 "해신"의 송일국에 있어서의 '예소야'와 '정화' 송일국---섬세한 연기는 아니나 무척 선굵은 연기다. '하드 보일드'하다. '알 파치노'의 격정과 카리스마가 번쩍인다. 그런데 "해신"에서는 비록 '몸'을 취할 수는 있으나 '마음'을 얻지 못한 '정화 아가씨' 때문에 비운의 사랑을 했지만, 이번 "주몽..

한국/한국정치 2006.10.25

서울1945--<칼 포퍼와 체 게바라> 월드 톱 텐<우정과 배신> (10) 동우와 운혁 [프레뷰]

서울1945--월드 톱 텐<우정과 배신> (10) 동우와 운혁 [프레뷰] ----칼 포퍼와 체 게바라---- (2006.10.20<金>) 칼 포퍼 미국으로 건너간 동우는 어찌 되었을까? 학문에 정진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입장이었던 동우였지만, 6.25의 쓰라린 경험과 교훈으로 "(사회)..

로자 '룩셈부르키스트' !!! ○○○님께...

로자 '룩셈부르키스트'!!! 박○○님께... 박○○님, '서울1945 게시판'을 떠나시렵니까? 떠나시더라도, 님의 치열한 정신과 열정과 패기는 선물로 남겨두고 가시지요. 게시판 곳곳에 님에 대한 향수는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님이 여자 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게시글을 통해,..

'황진이'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어느 배우--페르소나 논그라타(persona non grata, An evasion person)?

'황진이'에서의 어느 배우--페르소나 논그라타(persona non grata, An evasion person)? 그냥 너그럽게... (2006년 10월 17일, 火) 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요前의 KBS드라마에서 저도 게시판을 떠난다고 큰소리 쳐놓고 다시 게시판에 돌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다른 분들이 제가 돌아온 ..

한국/한국문화 2006.10.17

김정일, 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2006.10.9 북핵실험 발표를 보면서

김정일, 죽느냐 사느냐 !!! (10월 9일 밤8시 15분 記) 드디어 터졌다. 김정일과 군부가 함경북도 화대군 花台郡 (?)에서 지하 핵실험을 실시했다. 이곳 매스콤에 발표된 시간은 오전 10시 30분경. 얼마후 한국의 땅을 밞은 아베 총리에게는 큰 선물(?)이 되고 말았다. 우선 야스쿠니 참배 문제, 역사인식 문제,..

서울1945--"윤도현 군----한국산 로보(Lobo)?"

서울1945--"윤도현 군----한국산 로보(Lobo)인가?" (2006.10.8) 강○○ 님, 뮤직영상이 아주 훌룡하십니다. ○○ 님에게도 이런 영상편집기술이 있으시군요. 배경에서 흐르고 있는 음악이 윤도현 군의 “끝이 아니길”이라면서요? 호소력 있군요, 이 노래! 슬픈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왜 일까요? 님들은, 1970년..

반기문(潘基文), 국제사회의 늪지대를 헤엄치는 미끄러운 장어?

반기문(潘基文), 국제사회의 늪지대를 헤엄치는 미끄러운 장어인가? (입력시간 : 2006년 10월 3일 낮 12시 ) 유엔 사무총장 차기후보로 거론되어온 반기문 외교통상상(相)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일본의 아소 타로(麻生太&#37070;) 외상도 ‘할 수 없이’ 반기문 지지로 돌아서고 있다. 아마도 ..

日 자민당 새 총재 선출!!!----‘겨울연가’ 도 다시 한번

日 자민당 새 총재 선출!!!----‘겨울연가’ 도 다시 한번!!! 9월 20일 제21대 자민당 총재선거가 실시되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51세) 씨가 464표를 얻어 새 총재에 선출되었습니다. 아베씨가 9월 26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제90대 일본총리에 지명되면, 그는 전후 출생으로서 수상(총리)이 된 첫 케이스이..

일본/일본정치 200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