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중음악 100대 명반]49위 루시드 폴 ‘Lucid Fall 1집’ ㆍ사랑과 이별, 따뜻한 詩가 되다 무심한 듯 툭, 치고 나오는 기타 스트로크로 앨범의 문이 열린다. 금세라도 생명의 빛을 잃을 듯 지친 목소리가 더듬대며 나와 ‘새벽녘 내 시린 귀를 스치듯/ 그렇게 나에게로 날아왔던 그대’(새)를 찾는다. 가슴 한 구석, 서늘한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조윤석의 또 .. DAUM 플래닛/쇼핑 리스트 200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