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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로부터 홍장원이 들었다는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다 쓸어 버려" 라는 체포조 이야기의 진상 계엄날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라고 윤석열이 국정원 제1차장 홍장원에게 이야기했다고 하는데, 이 이야기의 진상(深層・真相)은 무엇일까요? ↑ 검찰의 공소장에는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尹의 말)로 되어 있지만, 목적어가 빠져 있다. 황장원은 여인형 방첩사령관에게 전화를 걸어, 싹 다 잡아들일 자들의 명단(체포조)을 불러 받았다는데, 술에 취한 채로 메모지에 대충 대충 빠뜨리며 받아 적다가, 보좌관에게 그걸 그냥 넘겨 주며 정서(正書)를 시켰다나 어쨌다나(2월 4일 헌재에서의 황장원의 증언).결국 이 체포조 명단은 오염된 채로 증거능력이 상실되어 버린 것처럼 보인다.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