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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회 文정권에 노발대발, "니늘이 감히 우리를 엿먹여?" (바이든 정권과 文정권의 불협화음)

미국의회 文정권에 노발대발, "니늘이 감히 우리를 엿먹여?" (바이든 정권과 文정권의 불협화음) ◼️ 페이스북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99511704140000&id=100022435358300 바이든이 美민주당 후보로서 美대통령에 당선되자, 文정권과 한국의 더불어민주당은 바이든 노선이 자기들 노선과 라인(line)에 맞는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웬걸 美민주당은 반(反)문재인 쪽임을 점점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前) 대통령은 사실 인권문제 등에 대해 세세한 부분은 신경 안 쓰고 넘어간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인권문제를 중시하겠다며, (미국을 엿먹이고 있는)文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한국의회에 대해 '..

2021년 설날(旧正月)을 경하(慶び) 드립니다!

2021년 설날(旧正月)를 경하(慶び)드립니다! 차례(茶礼)도 지내시고 산소도 찾으시겠네요(祖先の墓にもお参りに行くでしょうね). 떡국과 식혜(쌀 쥬스)와 약식(薬食) 등도 드시고, 연날리기(凧揚げ)와 팽이치기(こま回し)와 윷놀이 등도 즐기시고, 까치(かささぎ)의 좋은 소식도 들으시고ᆢ 아무쪼록 설날(お正月) 연휴를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페이스북 →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3723788257699985&id=100002065411974 @

한국/한국문화 2021.02.11

"달님에게 바치는 노래(Song to the Moon)"

"달님에게 바치는 노래(Song to the Moon)" KBS와 EBS가 文에게 헌정한 애모(愛慕)의 사랑가(歌)가 위 'Song to the Moon'이라 봅니다. KBS에서는 文생일(1월 24일) 즈음에 '열린 음악회' 등을 통해 2번이나 이 노래를 틀어 바쳤고, EBS는 올 1월 하순 '토요명화'에서 'Driving Miss Daisy(1990, 美)'를 방영했습니다. EBS에서 방영한 바로 이 영화에서 흘려나오는 삽입곡이 '달님에게 바치는 노래(Song to the Moon)'였다는 것은 다 잘 아시지요? KBS와 EBS는 새해 초엽부터 이 '文황실에의 찬미곡'을 틀어 한반도 전역으로 울려 퍼지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연배우 모건 프리먼의 농익은 연기를 감상해 볼 수 있는 것은 좋았으나, 文에..

김명수와 임성근 - 누가 누구의 뒷통수를 쳤나?

김명수와 임성근 - 누가 누구의 뒷통수를 쳤나?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가 2월 4일, 국회에서, 민주당이 추진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탄핵을 당했습니다. 임성근은 2020년 5월 22일 법원행정처에 사표를 제출하고 나서, 김명수 대법원장실에 들려 김명수 대법원장과 면담을 가졌는데, 이 때 김명수의 입에서 아주 쇼킹한 말이 나왔다는 것인데요. 김명수는 "곧 국회에서 탄핵이 추진될 테니 그 때 탄핵을 받고 옷벗고 나가면 되니까, 지금 (당신의) 사표를 수리할 수는 없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것이지요? 김명수의 저 말은 "곱게 보내줄 수는 없으니 칼 받고 피 보고 나가라"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마치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할 때의 정황이 연상됩니다. 당나라 황제가 항복한 의자왕에게 비단옷을 입혀 화려한 ..

한국/한국정치 2021.02.05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가덕도 신공항과 정치권의 No Decision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가덕도 신공항과 정치권의 No Decision 민주당이 이번 4ㆍ7 부산시장 보궐선거 '승리'의 '기리후다(切り札:숨겨논 마지막 패)'로 뽑아든 것이 가덕도 신공항 건설 계획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안은, 이전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후보지역에 대한 타당성 검토결과, 김해공항 확장안, 밀양 신공항안에 이어 3위를 기록했던 안(案)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오거돈 前 부산시장의 성추행 스캔들로 부산ㆍ경남지역 유권자들의 인심을 잃어, 4월 부산시장 보선이 위태로워지자, 가덕도 신공항안을 아라이나오시테(洗い直して: 다시 깨끗이 씻어 재포장하여)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 안은 부산ㆍ경남지역 주민들의 환심을 사서 기어코 부산시장 자리를 다시 차지하고 말겠다는 민주당의 야심이 드러나고 있는 것 아..

한국/한국정치 2021.02.05

손혜원(孫恵園) "양정철 많이 컸네" / 양정철(楊正哲) "문재인을 만든 건 나야 나" / 文은 프롬프트 대통령?

손혜원(孫恵園) "양정철 많이 컸네" 양정철(楊正哲) "문재인을 만든 건 나야 나" 文은 프롬프트 대통령? 손혜원이, '킹 메이커'였고 여전히 여권의 '影の実力者(숨은 실력자)'로 지적받아온 양정철을 폠훼하고 나섰다. "朴과 MB의 사면을 文에게 건의하토록 이낙연을 부채질한 사람은 바로 양정철"이라는 모(某)인터넷신문의 보도도 있었다. 이걸 두고 손혜원이 "그런 거간꾼 노릇도 다 하고 있다니, 양정철이 참 많이 컸네"라고 비야냥거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손혜원은 이어 "양정철은 이미 2017년 5월부터 文으로부터 내쫓김을 당했다"고 진지하게 말하며, 양정철의 처지를 '흑싸리 껍데기' 같은 것이라고 팍 깎아 내렸다. 이 손혜원의 말이 여하튼 반(半) 정도는 맞는 것 아닐까? 文의 확실한 지지기반은 사실상..

한국/한국정치 2021.01.19

나훈아 vs. 이쯔키 히로시(五木ひろし) ”결판 내자"

나훈아 vs. 이쯔키 히로시(五木ひろし) ”결판 내자" 나훈아가 '테스형'를 히트시키며 노장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요? 나훈아와 음색과 스타일이 비슷해서 비교가 되어온 가수가 일본의 이쯔키 히로시(五木ひろし)였습니다. 지금으로선 둘의 우열을 논하기가 어렵고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쯔키 히로시는 작년 12월 31일 열린 제71회 NHK 가요홍백전에 출장, 제50회 연속 출장(出場)기록을 세우며, (지금은 홍백전에서서 은퇴하고 있는) 기타지마 사부로(北島三郎)의 기록과 같아졌습니다. 올 연말에는 아마도 51회 출장기록을 수립하여 기타지마 사부로의 기록을 깰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나훈아도 올해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절대 안됩니다. 라이벌 이쯔키 히로시가 저런 대기록을 세울 게 거의 확실시 되는데..

손흥민 유럽 프로축구 무대 150골의 의미 -- 무대 뒤(舞台裏)에서 바라본 손흥민의 '가치'

손흥민 유럽 프로축구 무대 150골의 의미 -- 무대 뒤(舞台裏)에서 바라본 손흥민의 '가치' 손흥민이, 1월 6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카라바오컵 준결승에서 후반 25분경 골을 넣어, 소속팀 토트넘을 결승전에 진출시켰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또한번 큰 일을 해낸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러나 손흥민이 유럽 무대에서 150골을 기록했다 해도, 보는이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는, 크리 큰 의미 있는 일로 다가오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행크 아론이 715호 홈런을 쳤다 해도, 오 사다하루(王貞治)가 756호 홈런을 쳤다 해도, 손흥민이 150호 골을 넣었다 해도, 그것이 여러분들에게 무슨 큰 의미를 주는 게 있습니까? 선수 본인, 가족, 관계자들에겐 어떤 큰 의미와 가치가 있는 게 틀림없겠지만, 행크 아론이 ..

Enjoy Sport 2021.01.06

(Youtube) 이호TV 제 32화 -- 추미애 '볼 장 다본 여자' 감옥행 열차 탔다!? <이호의 잠깐 一言>

(Youtube) 이호TV 제 32화 -- 추미애 '볼 장 다본 여자' 감옥행 열차 탔다!? → https://youtu.be/k5Ldbs8rG6I * 위 유튜브 링크를 클릭하세요. 놓치면 후회하십니다! 추미애는 영화 '자이언트'에 나오는 캐롤 베이커와 흡사한 데가 있습니다. 제임스 딘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믿고 있던 캐롤 베이커는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고 '울면서 후회하며' 돌아서고 있지요. 추미애도 '달님'이 자기를 계속 신뢰하고 밀어주고 있다고 착각하며 폭주기관차처럼 달려왔지만, '달님'도 추미애를 결코 신뢰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적당히 이용해 먹다가 '팽'시킬 요량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실지로 지금 추미애는 '쿠비(首: 잘림)'를 당하며 오늘내일 사이에 경질되어 쫓겨나갈 처지에 있질 않습니..

이호TV (Youtube) 2020.12.28

백신확보 전쟁에서 패배한 文정권!

백신확보 전쟁에서 패배한 文정권! 문정권은 세계최고의 신형코로나 백신개발 메이커인 미국의 '화이자'와 '모데르나(모더나)'와는 아직 계약조차 못하고 있다. 문정권은 영국의 백신개발ㆍ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와는 겨우 소량으로 계약은 했으나, 아스트라제네가는 최종단계인 '제3상 임상시험(第3相 臨床試験)'을 아직은 완결짓지 못하고 있어 영국정부의 승인을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미(美) 식품의약국(FDA)의 승인도 아직 없다. 문정권하의 한국의 식약처는 백신에 대한 안정성을 점검할 능력이 없다. 한국 뿐만이 아니고 거개의 대부분의 나라들이 백신의 안정성을 체크할 실력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미국의 FDA가 그 백신에 대한 안정성을 인정하고 승인해 주어야만, 세계각국은 안심하고 ..

한국/한국정치 2020.12.20

기다림 -- 메시아는 지하철로 오시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기다림 -- 메시아는 지하철로 오시나요? (메리 크리스마스!) 오오, 두려워. 아아, 곤란해.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건 당신이지 않아. 그렇다면 도대체 나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남편. 아니요. 연인. 아니에요. 친구. 싫어. 돈. 설마. 망령. 오오, 싫다! 더 온화하고, 확 밝은, 훌륭한 자(者). 웬지 잘은 몰라도. 예컨대 봄(春)과 같은 것. 아니, 달라요. 파란 잎(青葉). 오월. 보리밭을 흘러가는 맑은 물(清水). 역시 아니에요. 아아, 그렇지만 나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슴이 뛰며 기다리고 있어요. 바로 눈앞을 총총 사람들이 지나가요. 저것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에요. 나는 쇼핑바구니를 들고 연신 몸을 떨면서 일심 일심(一心 一心)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매..

Forget-me-nots 2020.12.03

제3인자의 노래

제3인자의 노래 10월 18일 밤 어느 케이블 TV 방송에서 누가 이야기를 합니다. 존 레논이나 폴 매카트니의 노래로 듣는 것보다는, 3인자라고 할 수 있는 조지 해리슨이나, 비틀즈의 다른 멤버들로부터 늘 업신여김을 받았던 4인자 링고 스타의 노래로 듣는 것이 때로는 더 힐링이 될 수 있다나요. 일단은 그럴듯한 얘기로 들려 여기 조지 해리슨의 노래 한곡('Let It Be Me')을 들어 봅니다. →https://tv.kakao.com/channel/2917180/cliplink/403042414 대형 멜로 드라마 '다이내스티(Dynasty)'에서 존 포사이드(블레이크 캐링톤 役)와 린다 에반스(크리스탈 役)가 연출하고 있는 황홀한 장면입니다.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

중국 '한자녀정책' 폐지해도 출생아 수(數) 감소, 이 추세 유지되면 2040~'60년경 중국 파멸!

중국 '한자녀정책' 폐지해도 출생아 수(數) 감소, 이 추세 유지되면 2040~'60년경 중국 파멸! 중국은 작년 태어난 출생아수가 2017년에 비해 200만명 줄었다. 중국정부는 3년전에 '한자녀정책'을 폐지했지만, 그래도 저출산경향은 계속되고 있다. 일하는 세대의 인구도 2012년부터 7년 연속 감소..

Politics Essays 201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