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3

여행記 (8) 하와이島(빅 아일랜드)의 최고봉 Mauna Kea(4200 m) 등정

여행記 (8) 하와이島(빅 아일랜드)의 최고봉 Mauna Kea(4200 m)의 등정에 나서다 ● 3월 22일 오후 2시경(현지시간), 일행 10명(운전▪가이드까지 포함하면11명)이Mauna Kea의 정상에 오르기를 결심하고 Waikoloa Beach Hotel을 출발했다. 일행을 태운 “캬라반”같은 자동차는 빅 아일랜드 남쪽을 향하여 쭉쭉 달려나..

여행記 (3)(4)(6) 코나 산중의 대저택들, 레스토랑에서의 해프닝, ‘빅 아일랜드’를 일주한 관광

여행記 (3)(4)(6) 코나 산중의 대저택들, 레스토랑에서의 해프닝, ‘빅 아일랜드’를 일주한 관광 ● 3월 17일 , 18일(현지시간)은, Waikoloa Beach Hotel에서 버스로 약 1시간 걸리는, 코나의 가파란 산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별장에서 행사가 있었다. 이틀간을 이 별장에 오고 가고 했던 것이다. 그런데 일행을 태..

런던 풍경--지구온난화, 수선화(水仙花) 개화

런던 풍경 지구온난화, 수선화(水仙花) 개화 3월 1일, 난동(暖冬)의 런던의 국회의사당 뒤편에서 개화하고 있는 수선화. 세계각지에서 난동(暖冬)이 계속되었던 이번 겨울은 유럽에서도 기록적으로 따뜻한 경향을 보였다. 유럽연합(EU)은, 기후변동문제에의 위기감이 높아지자, 3월 8일부터의 수뇌회담..

프랑스 미술과 세계의 화가들--퐁피두 센터에서 동경으로 건너온 미술품

프랑스 미술과 세계의 화가들 퐁피두 센터에서 동경으로 건너온 미술품 국립신미술관, 「이방인들의 파리」展 열어 피카소의 그림 「터키 모자를 쓴 벌거벗은 부인(1955년)」 후지타 쯔구하루(藤田嗣治)의 자화상「화가의 초상(1928년)」 파리를 무대로 근현대사의 미술사에 큰 족적을 남긴 외국인 예..

국제관계론--북핵회담, 金-지단과 盧-마테라치의 코미디 극장

국제관계론 북핵 베이징 6자 회담, 2월 13일 폐막 평론(1) 부쉬의 헛발질, 김정일의 ‘꽃놀이패’→ Hiroshi의 카페에 게재 평론(2) 金-지단과 盧-마테라치의 코미디 극장 →Hiroshi의 블로그에 게재 평론(3) 아베신조(安倍晋三) 日 수상의 3중 딜렘마---나 어떡해? →조인스 블로그 <숲속에서 부르는 소리>..

주몽의 첫사랑—“야망의 계절” & “폭풍속으로”의 再版?

드라마 주몽 주몽의 첫사랑—“야망의 계절” & “폭풍속으로”의 再版? 시대극이나 현대극이나 ‘비련의 주인공’을 만드는 그 설정은 비슷한 것 같다. 1976년 미국에서 8부작으로 제작돼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던TV 미니시리즈 ”Rich Man, Poor Man(야망의 계절)”[원작:어윈 쇼]은, 1983년경 한국에도..

드라마 대조영--초린 : ‘사랑’이냐, ‘조국’이냐?

드라마 대조영 초린----‘사랑’이냐, ‘조국’이냐? 초린의 운명이 점점 가혹해지고 있다. “사랑이냐, 조국이냐”를 놓고, 어느쪽인지를 정(定)해야 하는, 둘중 하나를 선택을 해야하는, 그런 입장에 처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헤아릴 수 없는 슬픔 혼자 지닌 채, 비탈진 인생길에 시달리면서, ..

추도의 글--영원한 “市場쟁이” 밀턴 프리드만, “지상에서 영원으로”

추도의 글 영원한 “市場쟁이” 밀턴 프리드만(Milton Friedman) -------- “지상에서 영원으로” 노벨상까지 받았고,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일본 등 세계각국의 경제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美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만氏가 11월 16일 美캘리포니아州 샌프란시스코의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94세. 사..

드라마 주몽--"둘중에 하나가 죽는" 화살싸움 <4개 케이스 비교>

드라마 주몽 주몽과 재사&amp;#8212;“둘중에 하나가 죽는” 화살 싸움 --&lt;그레고리 펙-몬테크리스토 백작(에드몽 단테스)-헨리 폰다(삐에르)-주몽의 결투 비교&gt; “둘중에 하나가 죽는” 결투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시대를 막론하고 늘 있어 왔다. 이것은, 목숨보다 더 귀한 남자들의 이름과 자존심과 ..

로자 '룩셈부르키스트' !!! ○○○님께...

로자 '룩셈부르키스트'!!! 박○○님께... 박○○님, '서울1945 게시판'을 떠나시렵니까? 떠나시더라도, 님의 치열한 정신과 열정과 패기는 선물로 남겨두고 가시지요. 게시판 곳곳에 님에 대한 향수는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님이 여자 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게시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