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관계론

국제관계론--북핵회담, 金-지단과 盧-마테라치의 코미디 극장

이호(李浩) 2007. 2. 17. 18:03

 국제관계론

 

 

북핵 베이징 6 회담, 2 13 폐막

 

 

평론(1) 부쉬의 헛발질, 김정일의 꽃놀이패 Hiroshi의 카페에 게재

평론(2) -지단과 盧-마테라치의 코미디 극장 Hiroshi의 블로그에 게재

평론(3) 아베신조(安倍晋三) 日 수상의 3중 딜렘마---나 어떡해? →조인스

                                                             블로그 <숲속에서 부르는 소리>에 게재

 

  항끝에 6자회담이 공동문서를 채택했다. 북한의 핵문제를 둘러싼 6자회담은 2 13 오후, 수석회담을 열어, 북한의 영변(寧辺) 핵시설을 활동정지하는 댓가로 중유(重油) 5만톤 분의 에너지를 지원하는 초기단계의 조치(初期段階措置) 일치를 보았다.

 더욱이 다음 단계의 조치(段階措置)로서, 북한이 모든 핵관련시설의 무력화(核施設無能力化) 등을 약속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일본을 제외한 4개국이 북한에 최대 100만톤의 중유 상당하는 경제인도적 지원을 하는 것으로, 최종합의했다.

 이어 열린 전체회담에서 합의내용을 명기한 공동문서(共同文書) 채택, 폐막했다. 합의는 액면상으로는 북한의 핵의 완전포기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이것도 믿을 만한 것은 아니다. 이런 식의 합의를 어디 한두번 해왔나?

  -미관계 있어서는, 미국이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가지정과 적대적무역국지정(制裁) 다를 해제하는 수속을 60일내에 개시, 그리고 국교정상화를 향한 양국간의 협의를 개시하는 일도 용인했다.

  합의문으로부터 향후의 -미관계를 추론하자면, 북한의 핵시설의 무능력화 중유공급의 배증(100만톤)”&“북미관계정상화(실무자회의 설치)” 요약된다.

 

 

     평론(2) 金-지단과 盧-마테라치의 코미디 극장

 

이번 6자회담의 결과를 듣고, 유럽순방중인 -마테라치 이탈리아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앞으로도 북한에 계속 퍼주겠다고 큰 소리 쳤다고 하던데...그리고 뭐 북한에 퍼주기 60년만에 부활한 마샬플랜이라고 자랑했다고 하던데

    , “-지단의 입이 함박꽃처럼 벌어졌네! 

  

 김-지단: 盧공, 내 셔츠(핵무기)가 그리 부러우면 한번 보여줄 수도 있어. 이번 경기(6자회담)가 끝나고 쪼께 한번 보여줄까?

 노-마테라치: 아이고, ! 성의 셔츠보다는 성의 누이의 셔츠(남북정상회담)가 더 좋아. 어떻게든 해 .      

    -지단: ! 감히 누이를 모욕하다니…! [박치기(頭突)]…[-마테라치가 뒤로 벌렁 자빠진다.]

    -마테라치: 아이고, , 내말 좀 들어봐. 나 지금 아주 힘들어.

    -지단: 그래? 이놈, 한번 들어는 주지, 말 혀봐, 뿔낙케.

    -마테라치: 지금 이대로라면 이번 대선에서 야당에 패할 게 뻔해.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 좀 도와 줘.

    -지단: 임마, 뭘 도와 줘?

    -마테라치: 긍게 성의 누이의 셔츠(정상회담)가 필요하단 말야. 빨리 서울에 와서 남북정상회담이나 열어줘. 그럼, 그 분위기를 대선까지 몰고가서 우리(여당)가 승리할 수 있어.

 

  -지단: 그래? 좋아. (내가 서울에 가주는 차비로) 얼마를 내 놓을 래?

  -마테라치: , 우리 남쪽도 요즘 경제사정이 어려워, 좀 봐줘.

  -지단: 옹야, 봐주지, 그래도 차비로 ○⊙○⊙○⊙○ 원(\)정도는 받아야 겠다. 낼 수 있겠니? 저 미국 아새끼들 우리에게 돈 안쓰는 것 니도 잘 알지? 저 강넘어 때국놈들도 우리에게 기름 몇 통 주고 생색만 내고 있어. 니가 우리를 좀 봐주라. 같은 민족이잖니? 

 

 -마테라치: 알았어, , 성의껏 준비할 께. 하지만 2000 6 15긴다이쥬형님이 평양 갔을 때보다는 우리에게 더 큰 선물을 줘야돼.

 -지단: 그래, 뭘 주면 좋겠니? 짜슥, 빨리 말 혀봐.

 노-마테라치: 통일방안은 2000년 때 이미 나왔으니까, 이번에 군축(軍縮)”을 한번 내거는 게 어때? 요즘에 군 복무기간 단축이라는 당근을 하나 내놓았는데 민초들이 많이 현혹당하더라고. “군축이라면 큰 반향을 몰고 올거야. , 이번에 우리 한번 해보자. “군축이라면 대세를 휘어 잡을 수 있어. 그 여세를 몰아 연말 대선에서도 우리 여권(햇볕정책派)이 승리할 수 있고

 

김 지단: 짜슥, 거 맘에 드는 얘기만 하네.

-마테라치: 그래 성, 햇볕정책을 계승할 내 후계자가 대권을 잡아야, 성에게도 계속 퍼줄 수가 있는 겨.”

 

   -지단: 맞아, 내 한번 7-8월 한여름경에 날 잡아 보지. 대신 차비정도로는 안돼. 서울에 가주는 것만으로도 ○⊙○⊙○⊙○ 원(\)정도는 받아야 했는데, “군축이라는 선물 보따리를 들고 가면 니는 그 두배(二倍)는 계산해 줘야 해, 알간?

  하기야 뭐 우린 핵()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깐 재래식무기 군축쯤은 선심 쓸 수도 있어. 잘 해 보자.

   -마테라치: 어쨌든 고마워, , 7-8월경에 남한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열고 군축에 대한 합의를 한다…! 옳커니, 10월경에 손() 아무개 데려다 후계자 만들고, 대권주자로 내세우면, 으히히, 연말 대선은 우리의 승리야, 더 볼 것도 없어, 나도 차후 보장이 되고, 성도 계속 햇볕을 쏘일 수 있을 거야. 크흐흐, 이게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