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는 이유로(男なので)
- 남자라는 이유로, 세상을 등지고 처자를 버리고, 술한잔에 시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그 남자라는 이유가 뭣이길래? w~)
- 남자라는 이유로,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의 거센 공격을 피하지 않았던 英 웰링턴 장군.
- 남자라는 이유로, 히틀러의 무자비한 파상공세를 피하지 않았던 윈스턴 처칠.
- 남자라는 이유로, 로마귀족의 상속자 자리를. 저버리고, 유대의 아들로 뿌리를 찾아 되돌아온 쥬다 벤허(찰톤 헤스턴)
- 남자라는 이유로, 한 밑천 잡아 편안히 잘 살 수 있는 길을 버리고, 유전개발이라는 기약도 없는 모험을 감행했던 제트 링크(제임스 딘) .
- 남자라는 이유로, 나라(대한민국)을 위한답시고 시진핑에게 '헤픈' 웃음이나 보이고, 아베에게 生막걸리나 진상하며, 최근 시진핑 방한(訪韓)을 애걸구걸 성사시키고, 아베로부터는 "언행 부드러운 신사"라는 말을 들은 文.
- 여자라는 이유로, 여느 신파극에서 보는 것처럼, 文과 조국에 사랑과 열정을 다 바치고, '한국의 로자 룩셈부르크'로 거듭나고 있는 공지영?
* 그럼, 로자 룩셈부르크가 사랑한 혁명동지 레오 요기헤스는, 지금 공지영이 감싸주고 있는 조국과 닮은 꼴인가?
* 에이, 어찌 저 '역사의 인물'인 로자 룩셈부르크와 '덤벙이' 공지영 따위를 비교하냐구요? (아, 그런가요? 그렇군요. 앞으로 주의하지요. ^^)
- 남자라는 이유로, 조국(曺國)을 버리고 대학도 버리고 지금 백건협(백수건달협회) 회장에 취임하려고 하고 있는 진중권. (그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압빠레, 진중권!)
- 남자라는 이유로, 따뜻하고 안락한 LA를 떠나 혹한의 북동지역 토론토로 옮겨가, 사서 고생하게 된 '미스터 체인지업' 류현진. DH제를 쓰고 있는 아메리칸 리그의 양키스, 레드삭스 등의 超강력타선을 류현진이 과연 막아낼 수 있을까?
* '남자라는 이유로'는 그야말로 남자의 숙명이다. 평생 땀을 흘리며 일을 해야하는 것이 이른바 신(神)이 남자에게 부여한 '책임분담'이기 때문이다.
■ daum 블로그 → http://blog.daum.net/hiroshi4514/66
Ho Lee ■ 일본에서의 블로그 활동
저 위의 링크를 클릭할 때 입장(入場)할 수 있는 daum포스트는 산케이 신문의 iza 블로그에서 Ho Lee가 활동할 때 작성한 글입니다. (iza블로그가 문을 닫을 때 iza블로그에서 daum블로그로 옮긴 글입니다.)
일본에 있을 때 iza블로그, 야후 저팬 블로그, excite 블로그, 라이브도어(Livedoor)블로그 등지에서 활동했었습니다. 물론 일본어로 썼지요. 한국의 사회문화와 문학 등을 소개하는 글을 많이 UP했지요. 꽤많은 방문객들이 찾아 주었습니다.
출처: https://buck4514.tistory.com/247 [The Call of The W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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