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몽--유화부인,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드라마 주몽 유화부인,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금와왕의 복권으로 오히려 주몽의 “네이션 빌딩(nation-building)”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금와왕을 복권시키는 ‘쿠데타’를 주도했던 부득불은 이른바 ‘킹메이커’이다. 부득불 덕분에 왕위를 되찾은 금와왕도 이제는 이 부득불의 말을 무시할 수는 없게.. 한국/한국정치 2006.11.23
드리는 말씀--제 카페와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필독) 드리는 말씀 제 카페와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필독) 날씨가 추워지고 있군요. 안녕하신지요. 제 블로그와 카페의 상태가 좋지 않아 비공개 처리해 두었다가, 11월 14일(火) 우선 카페만 다시 열어 놓았습니다. 제 블로그는 계속 상태를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고장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불명(.. 한국/한국문화 2006.11.14
드라마 대조영--대중상과 조영, 백제성을 무사히 탈출할까? 드라마 대조영 백제성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대중상과 조영!! 백제성이 도대체 어디쯤에 있는 촌(村)일까? 드라마에서는 그 위치가 어디인지를 자세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위치가 중요하진 않겠지. 백제멸망(660년) 후 조정의 신하들은 일본으로 많이 망명했고, 백제성의 그 촌장처럼.. 한국/한국정치 2006.11.05
드라마 황진이--은호의「첫사랑」황진이를 놓고 벌이는 “아버지와 아들”(戀敵)의 싸움 드라마 황진이 은호의「첫사랑」황진이를 놓고 벌이는 “아버지와 아들”(戀敵)의 싸움 투르게네프(Ivan Turgenev , 1818∼1883)의 장편소설 「아버지와 아들」(1862년 출간)은 전통과 기득권을 보수하려는 구세대와, 구제도의 틀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신세대의 갈등과 대립을, 19세기 러시아의 거대한 사회.. 한국/한국문화 2006.11.03
드라마 대조영--‘남편’의 적(敵)을 사랑한 비련(悲戀)의 주인공, 초린!! 드라마 대조영 초린--‘남편’의 적(敵)을 사랑한 비련(悲戀)의 주인공!! 1970년대 최경식 선생의 영화음악 해설을 들을 때 「‘남편’의 적(敵)을 사랑한 비련(悲戀)」의 여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귀에 들어왔다.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많은 검색어로 두들겨 봤으나 나오질 않는다. 오래된 영화라 검.. 한국/한국정치 2006.10.29
"주몽"과 "해신"의 송일국에 있어서의 '예소야'와 '정화' "주몽"과 "해신"의 송일국에 있어서의 '예소야'와 '정화' 송일국---섬세한 연기는 아니나 무척 선굵은 연기다. '하드 보일드'하다. '알 파치노'의 격정과 카리스마가 번쩍인다. 그런데 "해신"에서는 비록 '몸'을 취할 수는 있으나 '마음'을 얻지 못한 '정화 아가씨' 때문에 비운의 사랑을 했지만, 이번 "주몽.. 한국/한국정치 2006.10.25
총력 역사스페셜--주몽의 엑소더스(Exodus)—부여국 탈출기 총력 역사스페셜--주몽의 엑소더스(Exodus)—부여국 탈출기 모세 • 아브라함 • 주몽의 엑소더스(Exodus, 대탈출) 비교 (1)모세의 엑소더스(Exodus)--출애급(出埃及)기 구약성서의 중심인물로는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모세로 이어진다. 결국 모세에 의해 “애급탈출=엑소더스(Exodus).. 한국/한국문화 2006.10.25
'황진이'로 브라운관에 컴백한 어느 배우--페르소나 논그라타(persona non grata, An evasion person)? '황진이'에서의 어느 배우--페르소나 논그라타(persona non grata, An evasion person)? 그냥 너그럽게... (2006년 10월 17일, 火) 님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나 요前의 KBS드라마에서 저도 게시판을 떠난다고 큰소리 쳐놓고 다시 게시판에 돌아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다른 분들이 제가 돌아온 .. 한국/한국문화 2006.10.17
영화 "게이샤의 추억(SAYURI)"과 황진이 영화 "게이샤의 추억(SAYURI)"과 황진이 ( Memoirs of A Geisha) 2006년 10월 17일(火) 미국의 '댈비(Liza Dalby)'라는 여인은 1974-1975년 일본에서 게이샤들의 생활을 체험하고 귀국하여, 1978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인류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물론 그녀의 논문은, 인류학적 시각에서,동양사회의 한 전통으로 남아있는 .. 한국/한국문화 2006.10.17
서울1945--동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클라크 게이블(左) 서울1945--동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2006년 9월 16일<土>) 운혁에 대한 야야기는 많이 해왔기 때문에(카페 http://blog.daum.net/jako 글 참조) 오늘은 동우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군요. 동우. 마지막 회가 인상적였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 게이블을 .. 한국/한국정치 200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