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는 말씀--제 카페와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필독)

드리는 말씀

 

 

     제 카페와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필독)

 

날씨가 추워지고 있군요. 안녕하신지요.

제 블로그와 카페의 상태가 좋지 않아 비공개 처리해 두었다가, 11월 14일(火) 우선 카페만  다시 열어 놓았습니다.

   제 블로그는 계속 상태를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고장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는 불명(不明)이었습니다. 몇가지 원인이 있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마는, 특히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즐겨 찾기’나 ‘Golden pop music’ 등에 해외음악사(S. Enterprises) 의 동영상 음악페이지를 등록해 놓았었지요. 전부 20페이지 정도를 올렸는데, 또 한 페이지당 15곡 정도가 들어 있으니, 전부 20*15=300곡 정도가 올라 있었던 셈입니다.

   이중 ‘명곡’이라고 할만한 것이 들어있는 페이지가 음악사(S. Enterprises)로부터 블로크(block) 당해 버렸습니다. 이유는 유저(user)의 use violation 이라고 나옵니다. 음악사의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니 블로크한 구체적인 이유도 실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도 완전 다운되어 버렸습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글을 읽으시고 음악을 들으시며 쉬었다 가시면 되는 것인데요. 또 음악 페이지를 옮기고 싶으셨다면, 그  URL 를 코피(copy) 하여 그냥 간단하게 가져가시면 되는 것이었는데요.  어느 분께서 무리하게 음악페이지(음악파일)를 건드리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리하여 많은 분들이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음악사이트(음악파일)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픈 마음을 안고  제 불로그에서 발생한 모든 오류를 복구해 왔습니다. 지금 간신히 복구가 완료되었기에 다시 공개하려고 하는 참입니다.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제 블로그를 소프트하게 다뤄 주세요. 많이 아픕니다.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도 부드럽게 탓치해 달라고 노래하고(“Love me tender”) 있질 않습니까? 행복한 날들 되십시오. 

 

   (2006년 11월 18일[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