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조영--대조영은 사회주의자? 드라마 대조영--대조영 72부 (2007년 5월 20일, 일요일) 대조영은 사회주의자? 이문이 대조영 일행을 끌고간 귀부산 수용소. 이곳은 살아 돌아간 사람이 없다는 아비규환의 무간지옥이란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는 서로가 서로를 짓밟아야만 하는 세상이란다. 짐승이하의 삶이란다. 오늘날의 자본주의 .. 한국/한국정치 2007.05.21
드라마 대조영--관전포인트 5点: 초린과 숙영의 사랑 구도, 호메고로시, 난세의 삐에로... 드라마 대조영 만년설에 덮혀 있는 산(山)의 정기와 꽃망울을 떠뜨리는 봄(春)의 생동감이 함께 느껴지는 정경이다. 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마음을 넉넉하게 하신 후, 아래의 글읽기를 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12월 10일(日) 방영분 관전 포인트 5点 ----초린과 숙영의 사랑의 구도 ----호메고로.. 한국/한국정치 2006.12.11
드라마 주몽-- 계루의 전설 ’우태’—From Here to Eternity ! 드라마 주몽 계루의 전설 ’우태’—From Here to Eternity ! 계루의 전설 ‘우태’가 죽었다. ‘전설’이라고까지 표현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계실 지 모르나, 그는 소서노 집안의 집사 출신이 아닌가? 집사일을 보다가, “한민족 역사가 기억하는 최초의 여왕”(프로그램 등장인물 .. 한국/한국정치 2006.12.05
드라마 「대조영」—“어처구니 없는 드라마” 드라마 대조영 드라마 「대조영」—“어처구니 없는 드라마” 드라마 “대조영”이 샛길로 들어서면서, 돌발적인 이상한 장면들을 “창작해 내고” 있다는 인상이다. 연개∼소문과 양만춘이 한판 붙는 최고의 흥행카드(?)를 들고 나온 것도 그렇다. 이리되면 한쪽은 망가지는가? 아니면 양쪽 다.. 한국/한국정치 2006.11.28
드라마 주몽--유화부인,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드라마 주몽 유화부인, 남편과 아들 사이에서 금와왕의 복권으로 오히려 주몽의 “네이션 빌딩(nation-building)”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금와왕을 복권시키는 ‘쿠데타’를 주도했던 부득불은 이른바 ‘킹메이커’이다. 부득불 덕분에 왕위를 되찾은 금와왕도 이제는 이 부득불의 말을 무시할 수는 없게.. 한국/한국정치 2006.11.23
드라마 대조영--대중상과 조영, 백제성을 무사히 탈출할까? 드라마 대조영 백제성을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대중상과 조영!! 백제성이 도대체 어디쯤에 있는 촌(村)일까? 드라마에서는 그 위치가 어디인지를 자세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 위치가 중요하진 않겠지. 백제멸망(660년) 후 조정의 신하들은 일본으로 많이 망명했고, 백제성의 그 촌장처럼.. 한국/한국정치 2006.11.05
드라마 대조영--‘남편’의 적(敵)을 사랑한 비련(悲戀)의 주인공, 초린!! 드라마 대조영 초린--‘남편’의 적(敵)을 사랑한 비련(悲戀)의 주인공!! 1970년대 최경식 선생의 영화음악 해설을 들을 때 「‘남편’의 적(敵)을 사랑한 비련(悲戀)」의 여주인공에 대한 이야기가 귀에 들어왔다.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 많은 검색어로 두들겨 봤으나 나오질 않는다. 오래된 영화라 검.. 한국/한국정치 2006.10.29
"주몽"과 "해신"의 송일국에 있어서의 '예소야'와 '정화' "주몽"과 "해신"의 송일국에 있어서의 '예소야'와 '정화' 송일국---섬세한 연기는 아니나 무척 선굵은 연기다. '하드 보일드'하다. '알 파치노'의 격정과 카리스마가 번쩍인다. 그런데 "해신"에서는 비록 '몸'을 취할 수는 있으나 '마음'을 얻지 못한 '정화 아가씨' 때문에 비운의 사랑을 했지만, 이번 "주몽.. 한국/한국정치 2006.10.25
서울1945--동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클라크 게이블(左) 서울1945--동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2006년 9월 16일<土>) 운혁에 대한 야야기는 많이 해왔기 때문에(카페 http://blog.daum.net/jako 글 참조) 오늘은 동우 이야기를 조금 하고 싶군요. 동우. 마지막 회가 인상적였습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클라크 게이블을 .. 한국/한국정치 200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