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과 "해신"의 송일국에 있어서의 '예소야'와 '정화'
송일국---섬세한 연기는 아니나 무척 선굵은 연기다. '하드 보일드'하다. '알 파치노'의 격정과 카리스마가 번쩍인다. 그런데 "해신"에서는 비록 '몸'을 취할 수는 있으나 '마음'을 얻지 못한 '정화 아가씨' 때문에 비운의 사랑을 했지만, 이번 "주몽"에서는 정 반대로군!
부인으로 맞은 '예소야'의 마음은 얻었지만, 그녀의 몸은 구(救) 할 수가 없구나! 안타까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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