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실
파국으로 끝난 윌리암 왕자의 사랑
4얼 15일자 英 대중지 " News of the World" 는 윌리암 왕자의 사랑의 파국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의도가 있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챨스 황태자의 장남 윌리암 왕자(24)와 연인 케이트 미들튼(25)과의 관계가 파국으로 끝난 배경에는, 영국왕실에 있어서는 커다란 충격이었던 다이애너 前 황태자妃의 비극을 두번 다시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의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것이다.
나이트 클럽에서 놀아난 일 등으로 하여 연인 케이트와의 관계가 흔들리고 있었던 윌리암 왕자는, 여왕과 필립公 등이 참가한 왕실내부의 로얄 서미트(회합)에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지만, 엘리자베스 여왕은 "결혼을 서둘러서 장래 후회할 것 같은 일은 해서는 안된다. 제2의 다이애나가 되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다 "고 충고했다고 한다.
영국 왕실은 "황태자와 이혼 후, 1997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너 前황태자妃의 전례(先例)를 상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윌리암 왕자의 파국을 보도한 英 대중지 " News of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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