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945」/「서울1945」への道しるべ

'서울1945'게시판--'방랑의 카우보이'의 귀가(歸家) 처럼!!

이호(李浩) 2006. 12. 21. 13:13

 '서울1945'게시판

 

  "서울1945"게시판에는, 모든 견해, 가치관, 시점(視点등이 들어 있었고, 그래서 치열한 격론장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솔직하게, 너무나 솔직하게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시기도 했고, 자신의 애증을 쏟아붓기도 했었지요.

  드라마 역사에 남을 게시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논쟁은 끝나고 있질 않으니,  kbs 측에 요청합니다마는, 게시판은 계속 남겨 두는 좋을 같군요.

  게시판을 찾는 분들이 자유롭고 진지하게 계속 토론하고 등장인물들에 대한 '그리움' 달래는 (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1971년에 제작, 상영된 서부극 "방랑의 카우보이(The Hired Hand)" 세월 거칠은 서부를 방랑하다가, 결국 처자가 살고 있는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건맨'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70년대의 걸작 서부극 중의 하나였지요.

 

 

  영화 "방랑의 카우보이(The Hired Hand)"의 한 장면. '헨리 폰다'의 아들 '피터 폰다'가 주연했다.

  

  여러분들도 드라마들을 보시다가, 뭔가 쓸쓸하고 외로움을 느끼실 , '방랑의 카우보이' 고향으로 돌아오는  처럼, 다시 "서울1945"게시판을 찾으시면 좋으실 합니다.

 

  자주 대하다 보면 서로 되고,  알게 되면 서로를 좁힐 있을 같습니다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