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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프로필을 완전 잠가버린 헌재 권한대행 문형배, 화면 캡처도 못 하게 철통방어 -- 아동청소년법 위반 음란물 탓?
최근 헌재 권한대행 문형배가 필자의 페북 '알 수도 있는 사람'의 난(欄)에 자꾸 뜨고 있네요.
'음란서생'으로 요즘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음란물 게시의 시효가 지났다는 최근 경찰발표는 설득력이 없다---- 문형배가 왜 내 페이스북을 자꾸 기웃거리고 있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고는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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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가 제 페이스북에 대해 뭔가 집적거리거나 기타 액션을 취하지 않았다면, 저렇게 제 페북의 '알 수도 있는 사람' 란(欄)에 빈번히 뜨지는 않을 겁니다.
자기 딴에는 제 블로그에 대해 뭔가 체크해보고 싶어서, 제 페북에 와서 뭔가 들여다 보다가, 저렇게 볼품 없고 멀대 같은 몰골이나 남기고 있는 것 아닐까요?
남자 치고는 정말 '힌(品 : 품격)'도 없고, 풍채도 없고, 지성의 오모카게(面影 : 면모)라고는 없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은 쭈삣한 모습이네요. 흐미~, 문 상(さん), 족(足) 팔린다 야!
지난 번 제가 페북에 아래와 같은 투고(投稿)를 한 적이 있는데, 문형배는 제딴에는 그에 분노를 느끼고, 그래서 풀방구처럼 제 페북을 데이리(出入り: 출입)하면서, 제 페북의 '알 수도 있는 사람' 란(欄)에 저렇게 흔적을 남기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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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기왕에 문형배가 제 페북('알 수도 있는 사람' 欄)에 낮짝을 남겨 놓았기 때문에, 저도 한번 그걸 클릭하여 문형배의 페북에 입장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페북의 프로필을 완전 잠가놓고 더이상 파고들어갈 수는 없게 해 놨더라구요.
문형배의 '친구'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나 살펴 봤습니다. 뜻밖에 고려대학 경영대 명예교수 이만우의 얼굴사진이, 문형배의 '친구 란(欄)'의 맨 첫번째 순서에서 뜨고 있더라구요.
아이고, 이게 뭔가, 이만우와 문형배가 친구라니...? ww~
제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화면캡처를 시도했는데,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뜨네요. ---- "보안정책에 따라 화면을 캡처할 수 없어요!"
히야~, 문형배는 자기 페북의 프로필을 잠그고, 화면캡처가 안 되도록 보안장치까지 걸어놓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기가 해온 일이 떳떳하다면, 저렇게까지 잠가서 숨길 이유가 있을까요. 형배 군(君), 아예 당신 페북 앗싸리 폭파시켜 버리는 게 어때? 쩨쩨하다 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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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보안장치가 걸려있어 화면캡처가 안 되었기 때문에, 고려대학 경영대 명예교수 이만우의 얼굴사진은 캡처할 수가 없었습니다.
고대 은퇴교수 이만우. 상인(商人) 학문인 회계학을 하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고도의 가치관이나 정의(正義)의 관점을 요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줄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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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와 문형배가 함께 아는 친구가 180명이나 되네요. 맨 왼쪽 아주 작은 동그란 첫번째 원(円) 속의 인물이 이만우입니다.
깡촌인 강원도 동해 출신. 그의 어머니는 시장 외곽에서 배추 장사를 하여 자식을 공부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개는 저런 분들 중에는, 가치관이나 사상, 이데올로기 같은 것에는 담을 쌓고 지내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해요.
가난에서 벗어나 돈을 벌고 자리를 얻고 출세하기 위해서는, 가장 빠른 길(첩경)을 걸어야 했고 시류(時流)에 영합해야 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동체의 가치관이나 이념과 철학 등은 사치스러운 것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명문대에서 수십년간 교수생활을 하다가 은퇴했으면, 이제는 뭐가 더 아쉬운 게 있겠습니까? 뭐가 두려워서 자기 소신을 펴지 못하고 엉거주춤하고 있는 것이지요.
현역 때의 그런 태도는 어느 정도 이해받고 용서받을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제 은퇴하고도 시간이 꽤 흐른 지금 그렇게 굳이 또 몸을 사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예나 지금이나 '다마무시이로(玉虫色)' 같습니다. 즉 쏘여지는 빛에 따라 수시로 여러색으로 빛깔을 바꾸는 어느 비단벌레의 경우를 일컫는 말입니다.
@ 이 포스트에서는 이만우 교수에 대해 비판적으로 쓸 수밖에 없었지만,
그러나 페북친구인 그의 페북에 종종 '마실'을 다니며, 그의 회계원리 이야기, 경제 이야기, 美 유학시절 이야기, 인생 이야기 등을 읽는 걸 좋아했습니다.
실은 훌륭한 인생 스토리를 갖고 있는 이만우 교수님을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 포스트에서는 문형배와 관련하여 교수 님을 비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용서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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