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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모네--양산의 여인 (日傘の女性)

이호(李浩) 2007. 4. 26. 12:29

● 양산의 여인 (日傘の女性, The woman who puts up her sunshade)

 

 

      日 국립新비술관에서 "모네 대회고(大回顧) "

 

 

  

  20세기 미술에 있어서 세잔느와 필적하는 인상파 화가 모네.

  모네는 경이적인 눈으로, 끊임없이, ()의 입자로서의 '세계'를 그려냈다.  모네는 한정없이 빛()의 표현을 추구해 왔고 탐구해 왔던 것이다

 

  모네의 뛰어난 직관적인 세계파악은, 후세의 미술가들을 촉발시켜 인상파 그룹을 형성케 했다.

  본 회고전에서도 모네로부터 영향을 받았거나 모네와의 관계성공통점을 가진 미술가 23명의 작품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도쿄 록본기(東京六本木)  국립신비술관에서 7 2일까지 열리는 이 회고전으로 모네의 초기부터 만년까지의 필촉(筆觸)을 감지할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근대회화에 혁명을 가져온 화가 모네, 그리하여 근현대미술에 많은 영향을 끼친 모네의 영향력을 재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출픔작은 약 100.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양산의 여인(日傘の女性 The woman who puts up her sunshade)"을 포함하여, "루안 대성당", "지베루니의 정원" 등 잘 알려진 그림들이 정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