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명우(名優)
안소니 홉킨스--그가 '새로운 남자'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섰다
↑ "세계最速의 인디언"
↑ "더 와일드"
새영화 “세계最速의 인디언(The World's Fastest Indian)“
(감독: 로쟈 도날드슨, 주연 안소니 홉킨스)
제19회東京국제영화제(2006.10.21-10.29)에서 특별초대작품으로 선을 보인 후, 2007년 2월 3일부터 “긴자(銀座) 시아터 시네마”, “시아터 타임즈스퀘어” 등지에서 상영되며 全國로드쇼中이다.
바트 만로. 63세. 젊지도 않고 돈도 없지만, 그에게는 아끼는 바이크 “인디언”과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정열이 있었다. 그가 전설의 바이크 “인디언”과 함께 세계最速-시속300㎞의 세계에 도전한다. 실재(実在)의 남자인 “영원한 바이크맨” 바트 만로를 생생하게 연기해주고 있는 배우는 명우(名優) 안소니 홉킨스이다. 안소니 홉킨스는 각본을 읽고난 후, 바트 만로라는 인물에 완전히 빠져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안소니 홉킨스는 그의 영화사상(映画史上) 드믈게 “아주 행복한” 역을 맡았다고 술회하고 있다.
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1937년 12월31일生으로, 영국 웨일즈州에서 출생했다. 1991년 “양들의 침묵”, 1992년 “드라큐라”, 2001년 “한니발”에 출연하여 그야말로 무시무시하게 공포스런 연기를 펼쳤다. 그래서 그의 이미지는 공포-스릴러의 바로 그것이었다. 안소니 홉킨스 자신도 이런 악역은 더이상 맡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그러나 안소니 홉킨스에게 그런 괴기스런 이미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참으로 감성적이고 이지적이고 지성적인, 그리고 핸썸한 이미지가 따로 있다. 아니, 안소니 홉킨스의 원래의 이미지는 바로 이런 지적이고 감각적인 이미지였다.
1998년 제작된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조 블랙의 사랑” 이 있다. 안소니 홉킨스가 나왔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영화였다. 여기서 “라이징 스타” 브래드 피트와 공연(共演)을 하고 있었지만, 안소니 홉킨스의 중후하고도 신비로운 연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브래드 피트의 팬들에겐 미안한 말이 될 지 모르지만, 사실 이 때 나는 브래트 피트 100명과 안소니 홉킨스 1명을 바꾸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또 1997년에 제작된 “더 와일드”라는 영화도 있었다. 추운 산속에 고립되어 야생의 곰과 싸워 살아남는 처절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여기서도 안소니 홉킨스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냉철하면서도 예지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고립된 혹한의 첩첩산중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안소니 홉킨스의 지적인 그리고 로맨틱한 이미지를 담은 영화는 그 밖에도 더 있다. 지금 당장 제목이 떠오르는 건 ”영원한 사랑에 살며(永遠の愛に生きて)”(1993)이지만, 찾아보면 더많이 있을 것이다.
그 안소니 홉킨스가 올초에 “세계最速의 남자(세계最速의 인디언)” 로 다시 우리 앞에 섰다. 그가 이 영화의 주인공역을 맡고 “해피”했다고 하니, 안소니 홉킨스의 팬으로서 같이 “해피’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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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니 홉킨스(Anthony Hopkins)라는 배우는 누구인가?
1937年12月31日、ウェールズ生まれ。
ロンドンの王立演劇アカデミー(RADA)卒業後、ロイヤル・シェイクスピア・カンパニー(RSC)やナショナル・シアターの舞台に立ち、86年ローレンス・オリヴィエ主演男優賞受賞。映画・TVでも40年近いキャリアを持ち、これまでに計100本近い作品に出演。
93年にナイト爵に叙せられ‘サー’の称号を持つ。本作の撮影地、ニュージーランドのインバカーギルには、彼に敬意を表した「アンソニー・ホプキンス演劇学校」が開校した。
『羊たちの沈黙』(91)のハンニバル・レクター役でアカデミー主演男優賞ほか数々の賞を獲得し、『日の名残り』(93)と『ニクソン』(95)でも同賞に、また『アミスタッド』(97)で助演男優賞にノミネート。『永遠の愛に生きて』(93)ではBAFTA(英アカデミー)主演男優賞を受賞。最近はオリヴァー・ストーン監督の『アレキサンダー』(04)、ジョン・マッデン監督の『プルーフ・オブ・マイ・ライフ』(05)に出演。
その他の作品に『冬のライオン』(68)、『遠すぎた橋』(77)、『マジック』(78)、『エレファント・マン』(80)、『ハワーズ・エンド』『ドラキュラ』(92)、『ケロッグ博士』(94)、『レジェンド・オブ・フォール 果てしなき想い』(94)、『サバイビング・ピカソ』(96)、『ザ・ワイルド』(97)、『マスク・オブ・ゾロ』『ジョー・ブラックをよろしく』(98)、『ハーモニーベイの夜明け』『タイタス』(99)、『グリンチ』(00)、『ハンニバル』『アトランティスのこころ』(01)、『9デイズ』『レッド・ドラゴン』(02)、『白いカラス』(03)など。
新作に『オール・ザ・キングスメン』(06)、『Beowulf』(07)などのほか、自身の監督・脚本による『Slipstream』(07)がある。BBCのTVドラマ「アクア・クラッシュ 時速480キロに散った男」(88・V)では、愛車“ブルーバード”で水上スピード記録に挑戦し続け、ボンヌヴィルでも走ったことのあるドナルド・キャンベルを演じた。
ロジャー・ドナルドソン監督とは『バウンティ 愛と反乱の航海』(84)に続き2度目の顔合わせとなる。
안소니 홉킨스의 인터뷰
【出演に至った経緯】
ロジャー・ドナルドソンとは20年前、『バウンティ 愛と反乱の航海』でタヒチとニュージーランドで仕事をした。それから何年も経ってアーネスト・ヘミングウェイを描く『Papa』という企画があったが、流れてしまった。とても残念だったが映画の世界じゃよくあることだ。
そして今回の電話だ。実に不思議な偶然なんだ。ふと、あれからロジャーはどうしているかなと気になって、電話したんだ。
いきなり「トニー、僕のメッセージを聞いてくれた?」と聞かれたから「いいや」と答えた。「返事をくれるつもりじゃなかったのかい?」と彼、「今朝はまだメッセージを聞いてないよ」と僕。「なんという偶然だ」と、彼はこの映画の話をしてくれた。
その日の午後に脚本を受け取り、面白い! と思った。ユニークな物語で、ほんとうに、実に素晴らしく書けていて、新鮮だった。ハリウッド大作のドンパチものじゃなく、もっと人間の機微が書けているし、僕にとって真の勝利者を演じるのは大きな変化になる。ずっと変質者や神経質な人間を演じるのに、うんざりしてたからね。僕はすごくハッピーな人間だから、バート・マンローの人生哲学や性格は僕の気性によく合ってるんだ。
【バート・マンローについて】
バートはスピードを愛していた。スピードに伴うスリルが好きだったんだ。バイクでスピードを出す5分間は一生に勝ると言っていた。死と戯れる人間というのは確かにいると思う。命がけの大きな挑戦、勇気ある挑戦という意味でね。88年のTVドラマで演じた、水上スピード記録を作ったドナルド・キャンベルもそうだった。彼は新たな記録に挑戦し、そこで命を落としたが、“ブルーバード”に乗るたびに恐怖を感じると言っていた。その恐怖を克服することこそが最大の勇気であり、バートもそういう男のひとりなのだと思う。人生を目一杯生きる、それが彼の人生哲学だ。僕自身は慎重なドライバーだよ。若いときはスピードを出したが、今は生きたいからね。
【ロジャー・ドナルドソンについて】
冷静沈着な監督はいいね。怒鳴ったり叫んだりしても何の役にも立たない。もちろん俳優にもそういう人はいるし、自分も昔はそういうところがあったことは認めるけどね。苛立ちを表に出すにしても皆の前ではなく、裏でやるべきだ。大声で喚き立てる監督もいるが、うるさくて仕事ができないよ。
ニュージーランド訛りに関してはロジャーは実に寛大だ。「あまり気にすることはないよ。君のやり方でやってくれ。君がバート・マンローなんだから」って。それでも発音のチェックはされたがね。バート・マンロー本人の話し方を聞くと、Rの発音がとてもまろやかで、コーンウォールとかの訛りに似ているよ。
今回のスタッフは、ここ何年もの間に出会った中で最高のスタッフだ。トラブルなど起きようもない。彼らが準備をしている間、僕は台詞を覚えて自分の仕事をするだけ。それが仕事というものだ。もしかしたらバートの霊が僕らと一緒にいてくれたのかもしれない。愉快な男だったようだからね。僕は彼のユーモアのセンスが気に入ってるんだ。女好きなくせに、「素敵なレディがふたりほどいれば、なお盛り上がるがね」と言ったり。そんなバートが好きだ。偉大であると同時にものすごく寛容な男だったと思う。
@ 아래 view on(가타카)은 아무 관련 없는 것입니다. 왜 이곳에 나타나 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는, 정체 불분명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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