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일본문화

「불로초」--朝鮮인삼

이호(李浩) 2006. 12. 30. 23:50

불로초

 

 

                 朝鮮인삼

 

  이 朝鮮인삼 1700년대의 에도(江戶)시대에 조선으로부터 전해졌다. 꽃피는 시기는 5월 하순-6월경이다. 통상 4-6년 자란 것이 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6년 묵은 것을 수확하고 나면, 땅의 양분이 전부 고갈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 후로 10년간은 그 땅에 다시 재배할 수 없다고 한다.

  옛날부터 불로장생의 약(藥)으로서 중히 여겨져 왔고, 체력증강,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의 효용이 많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왔다. 아주 고가(高價)의 한방생약(漢方生藥) 으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온 것이다.  

  아무튼, 초여름에 흰 꽃 피우는 이 조선인삼은, 시마네(島根)현, 후쿠시마(福島)현, 나가노(長野)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