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관계론

미국의회 文정권에 노발대발, "니늘이 감히 우리를 엿먹여?" (바이든 정권과 文정권의 불협화음)

이호(李浩) 2021. 2. 15. 00:09

미국의회 文정권에 노발대발, "니늘이 감히 우리를 엿먹여?"
(바이든 정권과 文정권의 불협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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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이 美민주당 후보로서 美대통령에 당선되자, 文정권과 한국의 더불어민주당은 바이든 노선이 자기들 노선과 라인(line)에 맞는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웬걸 美민주당은 반(反)문재인 쪽임을 점점 분명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전(前) 대통령은 사실 인권문제 등에 대해 세세한 부분은 신경 안 쓰고 넘어간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인권문제를 중시하겠다며, (미국을 엿먹이고 있는)文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한 한국의회에 대해 '키바를 무이테 이루(牙を向いている: 금방이라도 물어뜯을 듯이 잇빨을 드러내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바이든 정권과 美의회가 저렇게 文정권에 잇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고 있는 것은, 文정권과 더불어민주당 '애'들이 북한지역에 풍선 날리는 일을 막아놨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100억달러 정도가 들어와, 정보를 담은 USB를 넣고, 삐라 등을 넣고, 1달러 씩을 나누어 넣어, 북한지역에 풍선을 날려 보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 민주당 아이들이 무슨 배짱에서인지 어떤 법(대북전단살포금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대북 풍선 날리기'를 금지시켜 놓았지요?

이건 100억달러를 보내주는 등, 북한주민들의 의식을 깨우치고 북한의 인권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미국이 지금까지 해 왔던 일들을 "완전히 불법적인 행위로 만들어버린" 한국의회의 폭거가 아니었을까요? 미국 측에서 봤을 땐 적어도 그렇습니다.

美의회와 바이든 정권이 文정권과 한국의회로부터 받은 그런 모욕을 참으려고 할까요? "앗, 저것들이 감히 우리를 엿먹여? 배은망덕한 놈들 같으니라구."

미국에서는 곧 상ㆍ하원이 문을 열고 개원합니다. 그리고 文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지역으로 풍선을 날려보내는 일을 금지시킨 일을 놓고 청문회도 열어 호되게 추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바탕 난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文정권은 도와달라고 또 중국에 추파를 던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사는 기억할 것입니다. 시작서부터 끝날 때까지 중국에 올인했던 文정권의 망국적 사대주의적 작태를...

文은 설날 인사에서는 중국어와 베트남어와 영어 순으로 아이사쯔(挨拶 : 인사말)을 발신했습니다. 文에게는 '生まれ付きの(타고난)' 중국 넘버원 사고(思考)가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러나 미국은 '文의 상전국가'인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도 따질 것입니다. 중국의 신장ㆍ위구르 민족에 대한 '제노사이드(Genocide: 집단학대, 집단살해)'는, 이미 악명높은 전세계적 대(大)사건으로 홀로코스트(Holocaust)에 버금가는 사건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영국과 독일 등이 연일 신장ㆍ위구르 족에 대한 제노사이드를 거론하며 중국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정권과 美의회는,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당장은 영국(BBC방송)과 독일 측에 맡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의 선진국들은 역시 자존심이 살아 있군요. 중국의 저런 제노사이드를 묵과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정권과 美의회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文정권의 태도(풍선날리기 금지 등)에 대해서는, 美의회 개원과 함께 크게 문제 삼으며 文정권을 세게 몰아부칠 것으로 예측됩니다.

"니놈들이 우리 미국을 엿먹이고도 무사할 리 싶으냐?" 文은 블루하우스 네구라(塒: 침소)에서 잠을 자면서도 꿈을 꾸면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美의회지도자들의 저 분노의 소리에 잠을 깨고 꿈을 깨고 벌벌 떨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옆에서 무드 있게 차리고 있는 김정숙 여사에게는 "여보, 나 떨고 있어?"라고 말하고 있을지도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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