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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마지막 승부

이호(李浩) 2013. 2. 23. 02:13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의 마지막 승부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봉인 해제, "넘어져도 3회전半 뛴다."


  -아사다 마오, "하나님(神)께 연아 읍소하고" (ㅎ~) 소치에서 여왕 등극 노린다.

 


놀 것 다 놀고, 먹을 것 다 먹고, (오서 코치에게) 배덕(背徳)할 것 다하고, (황상민 교수에게) 고소할 것 다하고, (교생실습에서) 쇼할 것 다하고, IOC선수위원에 출마할 것 다하고, 그리고 소치 올림픽에서...

 

오 마이 갓~ 한 여자가 저렇게 모든걸 다한다면, 모든걸 다 차지한다면, 하나님(神)이시여, 이거 너무 불공정하지 않으십니까? 너무 불공평하지 않으십니까?

다른 선수들은 놀지 않고 쉬지 않고 먹지 않고 음지에서 죽기살기로 열심히 연습해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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