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명화
행운의 뱃길
안개 걷히고
하늘 맑은데
<에오루스>가 바람주머니를 풀었다.
바람은 살랑살랑
사공은 바삐 서두네.
어서 가자, 어서 가!
뱃머리에 물결 갈라지고
먼 데가 점점 가까워진다.
저기 뭍이 보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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